안녕하십니까? 박형우님! 2002년부터 탈모가 되셨다면 이미 모주기에 많은 변화가 왔을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남성탈모라면 정수리나 양쪽이마(M자)부분의 모발이 가늘고 짧은 모발로 변화됐다든지 두피에 기름이 많이 낀다든지. 예전엔 두피에 기름이 끼다가 비듬이 생겼을 수도 있구요. 그러다가 머리숱이 줄어들었을 겁니다. 또한 스트레스때문이라면 상반신과 두피위쪽 정수리부위에 열이 많았다든지 뒷목과 승모근이 뭉치는 증상이 자주 생겼다든지 하여 두피로의 영양공급이 원활하지 않아서 모발이 저상적으로 올라오지 못합니다. 모발이 빠진다고 해서 바로 텅비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만성탈모와 급성탈모, 확산성탈모등이 있지만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며 모발이 짧아지고 가늘어지는 연모화과정을 길게 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탈모관리를 통해 두피의 원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두피에서 점점 모주기를 찾아가게 하여 못올라오거나 약해지는 모발을 서서히 올라올수 있게 만들어주고 잘자라도록 두피환경개선으로 오염물질 제거함과 혈액순환과개선 생활습관 변화 원활한 영양공급등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전적인 요인인지는 몇가지 설문과 두피 형태를 보아야 합니다. 유전이 아니라 하더라도 체질이 지성이라거나 열이 많은 체질을 자세한 두피점검 후 관리기간이나 관리법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