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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가을은 너무도 힘든 계절이었었는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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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혀놈다 작성일10-10-13 19:10 조회1,3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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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왔습니다. 오랫만에 샴푸사려고 홈페이지 방문했다가
글을 남겨드리고 싶어지내요.
저에게는 해마다 봄가을이 곤욕이어썼죠
가렵고 각질이 떨어져서 양복위로 수북한 비듬때문에
괜히 주변사람 눈치보고...
그것만이 아닙니다 가려워서 긁게되고 피가나고 진물도나고
딱지가 입기를 반복하고해서
피부과를 5군데 정도 돌다가
000한의원의 글을 읽고 가서 5개월정도 한약먹고 약침도 맞고
두피관리도 한다고 했는데
이건 좋아지는것같지가 않았네요<비용도 장난아니게 들었는데>
마누라한데 온갖소리다 듣고...<본인이 아니면 이 고통모릅니다>
그냥살아야지하고 참아도 저녁마다 반복되는 이고통--
그러던 어느날
새로 부서 이직온 여직원이 제옷에 떨어진 비듬보고
묻길래 고통을 얘기 했더니
그 직원도 그랬었는데 지금은 그것도 고치고 머리숱도엄청많아졋다는겁니다. 그래서 소개로 간곳이 지금 여기 CJN탈모관리입니다.

거기서 말씀하신 병명은 두부건선이란것이었고
그것으로 인한 탈모증도 심해졌다 했습니다.
천연미네랄인지,비타민인지 그런관리를 했고
작년가을 시작해서 겨울까지 다녔는데
진짜 올해가을엔 괜찮네요.
할때마다 머리속이 진짜 개운하고
묵은비듬,스트레스가 다 없어지는것 같더군요
서서히 머리카락도 안빠지고 두꺼워지고
머리속빨갛것도 없어지고
이젠 와이프머리속이랑 똑같네요
너무 신기해서-- 그렇게 피가날정도로 딱지지고 그런것이 없고 머리카락도 많아졌어요-- 그직원한테 고맙다고 밥도 사따니깐요

아무튼 원장님한테는 살짝말씀드린적있지만
고맙습니다 비용만 쪼금적으면 계속하고싶어지는...
그래도 용돈좀아껴서 한번씩 받으러가겟습니다.
그동안 너무 잘해주시고 가끔 문자도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다름분들 소개시켜드려야하는데 저같은 사람보면 얘기는 하고 잇어요
좋은일 많이하시고 번창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