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20대의 남성입니다
중,고등학교때는 머리숱이 적지 않았고
제 머리가 빠질거라고 상상도 안해봤어요
군대를 가고 거기서 스트레스도 많았지만
그러려니 했는데
한상사분이 너 윗머리 좀 없어보인다 하셨던 적이 있었죠

제대하고 머리를 길러보니 윗머리는 속이 훤해보이고
가늘어진 것이 눈이 띄었어요
제 성격이 좀 남들한테 이런저런 소리 안하는 내성적인편입니다.
그래서 머리를 확 밀어버렸죠--
그럼 좀 덜 빠질줄 알았어요.

그뒤로는 머리를 길를수가 없게 됐어요.
윗머리하고 옆머리의 차이가 점점더 심해지는 것같아서

어머님이 제 스트레스를 알아차리셨는지
한번 가보자 하시더라고요.
이런저런곳 싸이트 들어가보고
여러곳을 비교해본 결과
제가 지금 다니는 cjn두피탈모센터가 가장 전문적인것 같고
치료효과도 있을 것 같더군요
지금 치료 받는 중인데 부모님이 많이 좋아진다고 하네요
제가 거울봐도 달라졌고요.
거기서 검사받고 먹는 약도 효과가 있는것 같네요
항상 얼굴이 붇던것이 좋아졌고,
피곤하고 잠 설치던것도 없어 졌네요

뭐랄까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다고 해야 할까
지금은 머리빠지는 스트레스없으니 마음편하고 공부도 잘되요.

지금도 머리빠져서 고민하고 계시는 제 또래의 분들께
전 강추^^하고 싶습다~~
앞으로 몇개월 더 해서 어떻게 더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갈때마다 사람들이 가득한데
그 사람들이 꽤 효과를 보는것 같더라구요
저도 더 열심히 관리받고 많은 효과보면
취직해서 자신있게 살것 같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