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피가 깨끗해졌다는 말이 더 맞겠죠?ㅋㅋ
저는 평소에는 탈모인걸 느끼지 못할정도로 머리가 빠지거나 하는일이 없었어요.
그냥 머리숱이 없는줄로만 알고 그냥 지내고 있었죠.
그리고 두피관리가 효과없다는 말이 많아서 그냥 간과하고 있었는데
피부가 나쁘면 피부과 가듯이 두피가 건강하지 못하면 두피관리를 받는게 당연한거같아요.

직장이 강남이어서 그쪽에서 두피관리실을 몇번다니다가
동두천쪽으로 직장을 옮기게 되서 두피관리실을 알아보는데
제가 알아본바로는 경기북부,그리고 여기서 가까운 서울근처중에서는
두피관리실은 많지만 정말로 믿을만한 곳은 별로 없더군요.
한두푼도 아닌데 아무대나 다닐순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 열심히 알아봤습니다.
효과없이 형식적으로 운영하는곳이 많으니까요.

그러던중에 CJN을 알게됬는데
정말 제대로 관리해주시더라고요..
특히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정확하게 원인을 설명해주시는 미모의 원장님에게 끌렸었죠.ㅋㅋ(전 참고로 여자인데도 여자인 원장님이 매력있어 보였어요.ㅋㅋㅋ.)

CJN에서 관리받은지는 한 8개월 정도 된거같아요.
처음에 비해 두피상태가 많이 깨끗해졌고
잔머리도 많이 올라오고있는걸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어요.
워낙 오래전부터 진행되었던 탈모에 원래 머리숱이 없게 타고난 터라
앞으로도 관리는 꾸준히 받아야될거같아요.
동두천에서 퇴근하고 여기까지와서 관리받기에는 시간이 좀 빠듯하지만
여기만한 곳이 없어서 일로 옵니다.

믿을 만한 곳에서 꾸준히 관리 받으면
지금보다 더 나빠지진 않겠지 라는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참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