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땜방쟁이 입니다.
관리를 마치고나서 거울을 보니 정말 기분이 후련합니다.

처음 동전만한 크기에 구멍들이 앞통수, 뒷통수, 옆할것 없이 생기니깐
정말 죽고 싶었습니다.
모자 안쓰면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피부과에 가서 주사맞아야 한다는 말도 있고
관리받으란 말도 있었는데,
제친구가 피부과가서 주사맞은게 3개월 넘게 맞었는데
머리속이 푹 들어가고 딱딱해져서
머리가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cjn가서 3달정도 관리받고 그두피가 올라왔다는 거예요.
처음엔 그게 무슨말인지 몰라서
좀 뻥인줄알았어요.
주사보다 돈이 많이드니 엄마랑 함께 고민하다가
관리했는데 지금은 정말 잘한거 같애요.

처음 상담받을때 원장님이 탈모는 진행중이고 좀더 빠질수도 있지만
최대한 걱정하지말고 잘먹고 잘자라고 했어요.
근데 맘처럼 쉽지않던데요. 잠도 잘안오고~
그래두 엄마랑 원장선생님이 좋은얘기 많이 해줘서 열심히 관리하고
거기서 주는 보조제도 먹다보니
손가락으로 만지면 까슬까슬 모발이 올라오고 구멍이 안보이게 되던데요.
진짜 다시는 빠지고 싶지안아요.
하라는 것도 열심히 할거예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선생님들~
제가 제품사러 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