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덥네요.
제가 cjn두피탈모센터를방문할대는 추운겨울이었는데요
벌써 시간이 잘도흘러갑니다
저는 엄마아빠가 탈모증상이 있고
저도 고등학교때부터 머리속이 가렵고 뾰루지같은것도 자주생겼던거같아요
피부과에가면 감는샴푸와 물약처방받아서 쓰면 개선되는것 같기도하고
그냥저냥 불편함을 잊으면 살아갔죠뭐..

그런데 대학졸업하고 공부하느라 스트레스좀 받았는데
한웅큼씩 빠지고 그랬네여
급기야 겁이나서 엄마가 친구분께 소개받은 곳이
의정부 금오동 홈플러스앞 CJN탈모센터라는곳에 가게되었어요
처음에는 두피관리나 탈모관리가 가격이 얼마인지도 몰라서
비싼것같아 그냥 나왓어요. 그래서 근처에 세군데를 더가봤죠.

 그런데 상담을 처음에 너무 이해가 쏙속가게 깊이있게 해주셔서 그런지
상업적인 느낌이 별로 안들었던 CJN두피탈모센터로 맘을 굳히고 다음날 부터 치료받았었네요

서론이 길었네요..
아무튼 그때 시작한 관리치료는
한달됐을때는 머리가 덜빠지고 두달되니까 모발힘이생기는 느낌..
3개월째는 앞머리가 제법 수북한느낌이 들더라구요 ㅎㅎ
지금은 줄기세포성분인가가 든 치료법으로 강화해서 받고있구요
모발이 두꺼워지고 숱도 많아졌다고 엄마가 만족해하시네요

처음엔 좀 의심하면서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돈값을 한다고생각해요
이상요